뒤로가기

JCN 뉴스

지금 울산은

[사회] "노래방에서 성매매 한다" 112 허위신고 남성 검거

송고시간 | 2025/02/17 18:00

게시판 보기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밴드
"노래방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수차례 허위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노래방 손님이었던 A 씨는
노래방 이용 요금이 비싼 것에 불만을 품고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한 차례씩
"노래방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라경훈 기자

다른 뉴스 목록

목록
·   중구청, 구 삼호교 정밀안전진단 시작..2개월 소요
·   한미 무역협상 타결..수출 관세 부담 33억 달러 전망
·   고려아연 창립 51주년.."함께 이겨낸 1년에 감사"
·   북구청, 송정복합문화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   동구청, 폭염·미세먼지 대응 간선도로 살수 작업
·   "노래방에서 성매매 한다" 112 허위신고 남성 검거
·   울산대 제52회 학위수여식 열려
·   울주군, 사회복지 예산 4,142억 투입..'역대 최대'
·   남구청, '신중년 일자리 사업'..구직 청년에 멘토링
·   울산상의-한은 울산본부, 지역 경제 위해 맞손
목록
보도제작국 소개뉴스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