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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UNIST, 태양전지 효율· 안정성 향상 기술 개발

송고시간 | 2025/03/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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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연구팀이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유니스트 화학과 김봉수 교수팀은
탄소중립대학원 김동석·김진영 교수와
국립군산대학교 이경구 교수팀과 함께
태양전지에 들어가는 물질의 수송 성능을 높인
새로운 분자 구조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개발된 물질은 500시간 동안 강력한 태양광에 노출하는 실험에서도
초기 효율의 93%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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