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남구청, '무연고 기초수급자 유품 정리 사업' 운영
송고시간 | 2025/04/03 18:00
남구청은 올해도
무연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유품 정리 지원 사업을
이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전문 업체와 계약을 맺고,
무연고 기초생활수급자가 사망했을 때
고인이 머물렀던 공간을 청소하고 유품을 정리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남구청은 이 사업을 통해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명의 유품 정리를 도왔습니다.
// 라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