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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UNIST 석상일 교수, 독일 '훔볼트 연구상' 수상

송고시간 | 2025/05/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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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에너지화학공학과 석상일 초빙특훈교수가
'훔볼트 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훔볼트 연구상은 독일 알렉산더 본 훔볼트 재단이
매년 국제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둔 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에겐 8만 유로의 상금이 제공됩니다.

석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한
무-유기 하이브리드 이종접합 태양전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고효율 태양전지 상용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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