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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란청산본부 "울산경찰 편파 수사" 비판

송고시간 | 2025/07/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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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울산운동본부라는 이름을 내건 단체가
오늘(7/7)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 경찰이 편파수사를 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전교조가 교육청 내부 메일을 통해
‘윤석열 파편 촉구 시국선언 동참 요청’ 이메일을 발송한 것에 대해
울산 중부경찰서가 전교조 울산지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면서도,
내란 옹호 단체들에 대해서는 수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수막이나 발언 등을 통해 내란을 옹호한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에 대한 고발 사건에 대해서도
즉각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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