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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울산 고복수가요제 성료..청주 출신 김민서 대상 수상

송고시간 | 2025/09/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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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주관한
'2025 고복수·황금심 가요축제'와 '제35회 울산고복수가요제'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지난 5일 열린 고복수·황금심 가요축제에서는
강진, 배일호, 김용필, 윤태화, 장예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빛냈으며,
지난 6일 열린 제35회 울산고복수가요제에서는,
충북 청주 출신 김민서가
대상을 차지해 상금 천만 원과 함께 가수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행사를 주최 주관한 울산연예예술인협회는 이틀간 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