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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울산은

[정치] 6월 12일_ 울산도 월드컵 응원 열기 뜨거워

송고시간 | 2010/06/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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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그리스전이 열린 (어제), 울산 전 지역에서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져, 월드컵 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화강 물축제가 열리고 있는 남구 태화강 특설무대를 비롯해
울산대공원 내 장미계곡과 남구 여천천 벽천분수대, 그리고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등에서는 (어제), 한국과 그리스전 경기가 생중계 됐습니다.

이 곳을 찾은 수 천명의 시민들은 빨간 옷을 입고, 각자가 준비한
막대풍선과 응원 머플러, 그리고 태극기 등을 이용해
대규모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한국의 다음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은 오는 17일 오후 8시30분에 열리며,
문수월드컵 경기장과 남구 여천천, 그리고 중구 젊음의 거리 등에서
생중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