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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특별사면 울산 수헤자 6만4천명

송고시간 | 2014/01/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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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첫 특별사면 대상자 가운데 울산지역에서는
6만4천여명이 운전면허 제재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법무부는 지난 22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생계형 민생사범과 영세
자영업자 5천925명, 모범수 871명을 가석방하기로 했으며, 음주운전
사범을 제외한 운전면허 행정제재자 288만7천여명에 대한 행정제제를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업인 면허 행정제제자 8천814명과 자가용 차량 유상운송에 따른
행정제제자 84명을 감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의 경우 6만4천여명이 운전면허 관련 제재를 감면받고,
81명이 어업면허 허가 제재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염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