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울산박물관, 시지정문화재 지정위한 본격 행보
송고시간 | 2016/08/16 19:02
울산박물관은 (오늘) 오후 문화재 전문가 3명과 함께
문화재 지정 가치 여부를 따지는 현장실사에 나섰습니다.
시지정문화재 신청대상은 공업탑 지구본 모형과 공업탑 여신
상 등 울산공업지구 설정과 관련된 유물과 자치통감 등 모두 8점
이며, 울산박물관은 유물 8점을 시지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지난달 4일 문화재 지정 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울산박물관은 실사를 마친 유물 8점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문화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지정문화재로 지정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