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JCN 뉴스

지금 울산은

[정치] 검찰, 신명교 유착비리 공무원·브로커 등 6명 기소

송고시간 | 2016/09/06 18:35

게시판 보기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밴드
검찰이 북구 신명교 공사와 관련한 유착비리 수사를 벌여 공무원
과 브로커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울산지검은 특정 회사의 공법을 적용하고, 자재를 반영하도록
부하 직원에게 강요하고 2천700만원을 챙긴 혐의로
전 울산시 공무원 62살 A씨와, 신명교 공사 감독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660만원을 받은 울산시 6급 공무원 50살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정등록한 건설면허로 신명교 공사를 하도급 받아 수 억원을
빼돌린 업자 59살 C씨와 공무원에게 청탁과 로비 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은 관급자재 알선 브로커 54살 D씨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관급공사와 관련된 구조적 비리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뉴스 목록

목록
·   동구청, 전국 건강증진사업 '최우수'..장관상 수상
·   북구청, 착한가격업소 37곳에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   남구청, 폭염 대비 옥외 근로자 보호 나선다
·   자매결연 '청도군', 울산 시민에 청도복숭아 15% 할인 판매
·   '까마귀 공격'에..통행로까지 차단
·   검찰, 신명교 유착비리 공무원·브로커 등 6명 기소
·   동구청, 영어 스토리텔링 양성 과정 개강
·   이채익 의원, 새누리당 남구갑 당협위원장 선출
·   현대차 노조 또 파업...생산차질 1조8천억원
·   시의회, 13일까지 복지시설 위문
목록
보도제작국 소개뉴스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