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개운포성지 학술용역 최종보고회 열려
송고시간 | 2016/10/04 18:53
남구청은 (오늘) 구청장실에서 개운포 성지*성암동패총
관광자원화 사업과 관련해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보고회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철영 교수의
최종 보고자료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우인수 교수가 참석해 개운포성지의
조선 최초 경상좌수영성으로의 역사적 가치를 강조했으며,
성암동 패총, 마채염전 등 주변문화재와 연계한
관광자원 활용방안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