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야구 올스타전 14일 울산서 개최
송고시간 | 2018/07/11 16:12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울산에서는 최초로
13일과 14일 문수야구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13일은 올스타 프라이데이로 팬 사인회와 2군 선수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예선전, 콘서트 등이 마련되며
14일은 올스타 팬 사인회와 KBO올스타전,
홈런레이스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울산시는 14일 시내버스 노선을 한시적으로 조정해
문수경기장을 경유하는 노선을 25개까지 늘이기로 했습니다.
또 문수축구장과 수영장, 스쿼시장 등의 주차장도
모두 개방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