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JCN 뉴스

지금 울산은

[교육] [리포트]울산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순풍'

송고시간 | 2018/11/28 16:02

게시판 보기

(앵커멘트)
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평양과학기술대 총장 일행이 오늘(11/28) 울산을 방문해
남북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하고
유니스트와도 교류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
(기사본문)
남북평화협력 시대에 대비한
울산시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남북교류협력위원회가 출범한 지
1주일여 만에 평양과학기술대학 총장 일행이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철호 시장은 울산시의 현황과
성장 잠재력을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자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송철호/울산시장
"우리 울산의 테크노산업단지, 그리고 테크노 산학융합을
전국 최대로 조성해서"


울산시는 올 연말 안에 북한 사진 전시회 개최와
남북 경협 선도도시 울산토론회를 개최하고
남북교류협력 추진단도 구성하는 등 울산 특성에 맞는
남북교류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한 예산도 확보한 상탭니다.


남북교류협력 기금 조성을 위한 조례 개정과 함께
올해 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또 오는 2천22년까지 50억원을 조성해
남북교류 활성화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입니다.


울산과학기술원도 평양과학기술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남북 학술교류를 본격화하고 나섰습니다.


교수와 학생의 상호교류는 물론 연구와 산학협력,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이승율/평양과학기술대 대외부총장
"울산과기대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부산.울산.포항에 이르는 이쪽 지역이 앞으로 환동해권
특히 북극항로를 눈앞에 두고 있는 환동해권 경제권의
중심축이라고 봅니다."


특히 유니스트와 평양과기대는 한반도에서
100% 영어로 수업하는 글로벌 캠퍼스라는 점에서
공통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갑니다.


ST-이현동 기자
울산시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이 학술교류를 통해 첫발을 내디디면서
향후 사업추진에도 순항이 예상됩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