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 | 2019/05/31 16:20
울산시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20~30대 젊은 층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울산여행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를 제작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10부작으로 제작한 웹드라마 '울산연가'를
유투브 등에 게재해 조회수 24만여회를 달성하는 등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도 웹드라마 ‘사랑아! 울산해!’ 라는 주제로
오는 6일까지 간절곶 등 기존의 명소와 최근 블로그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십리대숲 은하수길과 슬도 등 숨겨진 명소까지
촬영할 예정입니다.
촬영된 영상은 6월말부터 100초 길이의 단편
총 10편으로 제작돼 온라인상에 게재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