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재택치료 비율 77.7%, 중증병상 가동률 39.5%
송고시간 | 2022/01/31 19:00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 격리 기간이 7일로 단축된 가운데
울산의 신규확진자 10명중 7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30일 기준 울산의 확진자 대비 재택 치료자의 비율은
77.7%에 달했습니다.
또, 울산대학교병원 등 울산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39.5%를 보이며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