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름의 문턱인 입하... 다양한 행사 열려
송고시간 | 2007/05/06 17:15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인 오늘 울산지역은
흐린 날씨 속에 한두 방울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아침최저14.6도, 낮 최고 16.8도를 보였습니다.
흐린 날씨속에서도 시민들은 산과 바다를 찾아,
휴일을 보냈으며, 특히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는
2007울산컵 세계윈드서핑대회가 이틀째 열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찬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또, 태화강 둔치를 비롯한 지역의 경기장에서는
각종 체육대회가 열려 시민들이 건강을 다졌으며,
체육공원과 대공원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