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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청, 구 삼호교 정밀안전진단 시작..2개월 소요

송고시간 | 2025/08/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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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상판 일부가 내려앉은 구 삼호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이 시작됐습니다.

중구청은 이번 진단을 통해 상판 파손 지점의 기울기와
구조물 안정성 평가, 보수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진단은 2개월가량 소요될 걸로 예상되며,
중구청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구 삼호교의 보수 방식 등을 국가유산청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