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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소노동자 천막 농성 11년째"..해결 촉구

송고시간 | 2025/08/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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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오늘(27일)
울산과학대학교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의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울산과학대 해고 투쟁이 시작된 지 11년이 흘렀다"며
"더 이상 억울한 세월이 연장되지 않도록
정권이 교체된 지금이야말로 문제를 꼭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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