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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올해 첫 고교 학력평가..울산 2만 8천여 명 응시

송고시간 | 2024/03/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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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3/28) 울산지역 각 고등학교에서도 치러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고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평가에는
울산지역 46개 고등학교 재학생 2만 8천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학력평가는 서울 등 4개 시도교육청이 번갈아 주관해
수능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하는 모의평가로
각 학교는 평가 결과를 활용해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활용하게 됩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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