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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울산 각지서 열려

송고시간 | 2024/04/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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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 각지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립니다.

가장 먼저 남구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내일(4/30)부터 이틀간
'행복한 남구 어린이날 꿈나무 놀이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5월 4일 토요일엔 중구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가 개최되며,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동구 어린이 큰잔치'가,
북구청 광장에선 '북구 어린이 큰잔치'가 열립니다.

5월 5일 일요일엔 울산대공원에서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리고,
범서생활체육공원과 작천정 운동장, 간절곶 공원 등 울주 3개 권역에서
'울주/서울주/남울주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릴 예정입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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