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자유한국당이 오늘(1/15) 울산에서 대규모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홍준표 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결의했습니다. 김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신년인사회를 겸한 대규모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출정식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지역 국회의원, 지역 당원 등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오천년 가난을 극복한 산업수도 울산, 보수의 힘! 자유한국당이 지켜나가겠다는 새 슬로건을 선보였습니다. 홍 대표는 당협위원장 교체 등 지난 5개월간 뼈를 깎는 노력을 단행했다며 새로운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싱크>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조직 혁신을 하고, 인적 청산을 하고, 이제 곧 2월까지 정책 혁신까지 합니다. 우리 당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또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울산 전역 석권을 위해 시민들을 설득해 달라고 당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현장싱크>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울산의 모든 시민들에게 우리가 한 명 한 명 모두 나가서 설득하고, 그리고 설득해서 우리 모두 당선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지방선거 필승 결의문을 통해 현 정부의 거짓 평화와 안보 위기, 민생 파탄을 심판하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현장싱크>정갑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위원장/안보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집권 여당 후보에게는 단 한 표도 찍지 않도록 국민을 설득하고...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지방선거 출정식을 시작으로, 당 체제를 선거체제로 완전히 전환하는 한편 이달 중으로 지방선거 공약단을 발족하는 등 대표 공약들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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