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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최고장인 4명 선정
송고시간2017/12/12 17:02

울산시가 올해 최고장인 4명을 선정했습니다. 
 
 
선박건조 직종에서 현대중공업 공태호 씨가 선정됐고,  
미용 직종에는 미앤비 헤어클럽 이영순 씨, 요리 직종에는  
해물나라 복집 임병용 씨가, 전기 직종에서는  
현대일렉트릭앤 에너지시스템의 정규완 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해당 직종에서 20년에서 30년까지 기술을 연마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최고장인 증서와 명패, 5년간 500만원의  
기술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