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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올해부터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쌀 시장의 구조적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벼가뭄지역 대체농업 활성화사업과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울주군의 계획면적은 242헥타르로 헥타르당 평균 34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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