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고용노동지청과 울산시,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 등  
4개 유관기관은 오늘(1/11) 롯데백화점 광장 일원에서  
최저임금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편의점과 음식점 등을 찾아 사업주와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정책도 홍보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이달 말까지 시행되며,  
현장에서 사업주와 근로자를 만나 최저임금 인상 취지를 알리고  
사업장에 대한 지원 대책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