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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2차 잠정합의안...조합원 선택만 남아
송고시간 | 2018/01/11 15:50



(앵커멘트)
2천17년 임단협을 두고 해를 넘겨 교섭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2차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습니다.

 

회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제시했는데요.

 

시민들도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 조합원 찬반투표가 무난히 가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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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현대자동차 노조가 지난 연말 실시했던
1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는 50.24%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당시 임금 인상 폭에 대한 조합원 불만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면서
지역의 비난 여론이 빗발쳤습니다.

 

김기현 울산시장이 이례적으로 지역 일간지에 호소문을 내며
유감을 표했고, 연내 타결을 기대했던 지역 경제계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최찬호/울산상의 경제총괄 본부장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수많은 중소기업과 영세소상공인 등을 
감안하면 현대자동차 노사는 임금협상으로 빚어질 경영 차질을  
경계하고 생존과 미래 성장을 담보하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노조는 부분파업을 이어가며 사측을 압박했고
전면파업 직전 2차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습니다.

 

CG-IN
노사는 기존에 합의한 임금 5만8천원 인상과 성과금과  
격려금 300%에 280만원 지급, 중소기업 제품 구입시 20만 포인
트 지원에다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을 추가로 합의했습니다.CG-OUT
 


CG-IN
또 57년생 정년퇴직자에 대해서도 일시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해고자 박 모씨도 복직시키기로 했습니다.CG-OUT 

 

현대차 교섭이 해를 넘긴 것은 천987년 노조 설립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그만큼 자동차산업이 위기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ST-이현동기자
어렵사리 마련한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해 오는 15일 조합원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