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이 암각화 전문학술지인 '고래와 바위그림'을 발간했습니다. 고래와 바위그림 학술지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영국과 러시아, 호주 등 10개국 전문가들의 논문 15편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북아역사재단 장석호 연구위원의 대곡리 암각화 속에 표현된 고래와 포경 논문과 프랑스 국립발전연구원 조파리 드 쉘뤼의 반구대암각화와 정주 수렵 채집민들의 유산 등의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암각화박물관은 학술지를 국내외 연구기관과 연구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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