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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은 지난해 발주한 주요사업 263건에 대해 계약 전 원가심사를 실시해 8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청은 지난해 예산을 절감한 주요 사업은 공사와 용역이 각각 156건과 69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절감률은 3.46%라고 설명했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2006년 11월부터 계약 전에 원가산정 적정성 등을 조사하는 계약심사제도를 도입해 예산 절감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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