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다발지인 태화루사거리에 지역 최초로 중앙버스 전용차로가 설치됩니다. 울산시와 울산지방경찰청은 5억 6천만원을 들여 3월 말까지 태화루사거리 강북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와 길이 60m 정도의 버스정류장을 각각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태화루사거리 강북로는 우정지하보도 앞 버스정류장에서 태화로터리 방향 좌회전 차로까지의 거리가 짧아, 버스가 좌회전 차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2~3개 차로를 대각선으로 가로질러야 해 교통사고와 운전자끼리의 다툼이 빈번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