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성인아마추어 축구 리그 K3 축구팀 창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울산축구협회는 오늘(1/24)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K3축구팀 창단추진위원회 발족회의를 열어 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창단규모는 선수 30명 이내 코칭스태프 3명과 사무국 2명 이상  
수준으로 운영되고, 독립구단 또는 체육회와 축구협회 소속이 되며 
울산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창단 재원은 6억원이며 울산시가 3억원을 보조하고  
나머지는 후원을 받을 예정이며,  
올 상반기 중으로 출범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