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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향 새 지휘자 알렉세예프 공연 현장 공개
송고시간2018/02/20 16:15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새 지휘자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취임연주회를
앞두고 오늘(2/20) 공연 연습 현장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앞으로 2년간 울산시향을 이끌게 되는 니콜라이 알렉세예프는
오는 23일 취임연주회를 통해 공식 무대에 설 예정이며,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김이 협연합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한
니콜라이 알렉세예프는 울산시향의 여섯번째 마에스트로 시리즈를
통해 전문평가단과 단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달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