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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경영안정자금 1,100억원 조기 융자
송고시간2018/02/20 16:42
울산시가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천700억원의 경영안정 자금 가운데 천100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융자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800억 원으로,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사업 등은 한 곳당 4억원, 
백만 달러 이상 수출 실적이 있는 무역업체는 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합니다. 
 
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300억원으로, 
건설업과 운수업, 광업과 음식업 등 소상공인은 
한 곳당 최대 5천만원을 융자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