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5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울산희망교육넷은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노옥희 전 교육위원을 확정했습니다. 울산희망교육넷은 오늘(3/12)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민주진보교육감 경선후보 등록을 받았지만 노옥희 예비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해 회원 5천여명의 찬반 투표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그동안 구군별 회원토론회를 통해 나온 12가지 교육제안을 노옥희 예비후보에게 전달하고 이번 교육감 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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