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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울산지청, 아파트 건설사 산재예방 간담회 열어
송고시간2018/03/13 19:00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오늘(3/13) 대규모 아파트 건설현장인  
북구 송정지구를 찾아 10개 건설사 현장소장들과  
산재예방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김종철 지청장은 간담회에서 "최근 대규모 산재 사망 사고의  
상당수가 하청업체 근로자인 경우가 많다"며 "일부 건설사의  
원하청 상생을 위한 산업안전 프로그램 시도는  
큰 의미가 있다"며 원청업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송정지구에는 현재 반도건설을 비롯해 10개 건설사가  
7천여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