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두고 후보비방 등 선거사범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산경찰청이 오늘(4/13) 4개 경찰서와 함께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금품선거와 흑색선전, 여론조작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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