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오늘(4/16) 제196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4/16) 임시회에서 배영규 의원은 미세먼지 관리와 악취발생 저감 종합대책 방안을, 천기옥 의원은 현대중공업 희망퇴직 관련 고용안정 촉구를, 송병길 의원은 옥동 군부대의 조속한 이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 별로 각종 조례안과 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오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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