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6개 학교에서 실시했던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 교육'을  
올해는 43개교로 확대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동 체험형 안전교육은 울산소방본부의 이동안전체험차량과  
전문인력의 지원을 받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교육으로, 
시교육청은 올해는 이달부터 12월까지 43개 학교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인별 안전체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화재안전 체험과  
심폐소생술, 물소화기 체험 등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순환식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안전의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