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음악인들이 참가하는 창작음악축제가 오는 9월 울산에서 열립니다.
한국음악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전국창작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음악제는 울산을 소재 또는 주제로 한 관현악과 합창 등 5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실시해, 예심을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며, 본행사에서 최종 대상작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대상 1팀에게는 천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관현악 300만원, 합창*실내악*미디어아트 각 200만원, 가곡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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