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4/19)도 울산교육감 예비후보들의 교육정책 공약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장평규 예비후보는 고등학교 의무교육을 단계적 실시하기 위해  
먼저 저소득층, 다자녀가정의 무상교육부터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최근 교육부장관 비서실을 통해  
지방교육 자치에 대한 법률일부개정안과 고등학교 의무교육의  
조기 실시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옥희 예비후보는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며  
교육감을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간부의 청렴서약과  
독립적인 시민감사위원회와 공익제보센터 신설을 공약했습니다. 

이현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