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습니다. 동서발전은 오늘(4/19)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노사대표와 협력사, 본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70%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5%로 늘리고, 일자리 2만 7천개를 창출하는 등의 2030 비전과 경영전략을 선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희망과 혁신, 행복을 강조하며 미래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을 제안했으며, 이에 앞서 신성장사업실과 국정과제추진실을 확대하는 등의 조직도 재정비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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