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동구당원협의회는 오늘(4/20)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의 구조조정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정부에서도 조선산업 발전전략 정책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10만명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협의회는 오늘(4/20) 회견에서 조선업 장기불황으로 지역경제가 피폐해지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대중공업에서 구조조정를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현대중공업을 조선 산업 발전 전략에 반드시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기 위한 10만명 서명운동도 시작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