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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삼남면 강당마을 주민들이 오늘(4/20) 울산시청 앞에서 공해를 유발하는 업종의 산단 입주에 반발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울산시가 울주군 삼남면에 조성하는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에 소음 등 공해를 유발하는 자동차부품 관련 업체의 입주를 허용했다며 반발했습니다. 현재 하이테크밸리 산단에 입주를 앞둔 업체는 모두 7곳으로 이중 전기 업종 2곳을 제외한 5개 업체는 자동차부품 관련 업종으로 전해졌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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