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울산 동구와 조선업종의 고용시장  
활력을 위해 고용위기극복 지원단을 발족했습니다. 
 

고용위기극복지원단은 울산지청과 울산시청, 울산동구청 등의  
정부기관과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모두 17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기업의 고용유지와 노동자의 재취업 지원,  
각 사업의 홍보 강화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고용위기지역의 고용촉진을 위해 지역고용촉진지원금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현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