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4/24) 국제석유사업 환경 변화에 따른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추진 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4/24) 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동북아 오일허브를 상해국제에너지거래소의 인수도 지점으로 지정할 경우 물동량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오일허브 사업 형태를 저장시설 임대업뿐만 아니라 전문 국제석유거래업을 추가할 경우 다각적이고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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