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울산 북구의 아파트 값이 
10% 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리얼티뱅크 부동산연구소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울산 북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1년 전에 비해 10.08%나 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던 경남 거제시 등에 이어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 하락률이 4번째로 높았습니다. 
 
북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크게 하락한데는 조선과 자동차 등 
지역 주력산업의 침체와 함께 
아파트 입주물량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