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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직원들이 회사로부터 받은 포상금을 잇따라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유공자상을 수상한 단체와 개인 수상자들로, 현대차 울산공장 봉사단체인 '정비기능인회'는 포상금 100만원 전액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차량무상점검에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인 수상자 2명도 각각 포상금 50만원 전액에 사비를 더해 자신이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성금으로 전달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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