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오늘(5/11) 오전 8시45분쯤 울산 울주군 간절곶 동쪽 24km 해상에서 2천 700톤급 선박을 끌고 항해하던 예인선 A호에서 기름이 유출돼해경이 출동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예인선 오른쪽 선미 부근에 작은 파공이 생겨 소량의 기름이 유출됐으며, 파공된 부위에 봉쇄작업과 동시에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미경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