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선산업발전 전략과 산업위기 특별대응지역 지정 추진위원회는 오늘(5/15)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산업발전 전략에 동구를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특히 "정부가 2020년까지 선박 200척 이상 발주해 조선산업을 살리겠다고 발표했지만, 현대중공업은 제외됐다"며 "조선산업 불황 때문에 시행되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구조조정 여파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포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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