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민중당 권오길 예비후보와  
현대차 비정규직지회가 오늘(5/15) 불법파견 근절과  
비정규직 없는 울산 만들기를 위한 정책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현대기아차 등 전국의 모든 제조업 공장의 불법파견을  
근절하고, 비정규직의 완전 철폐, 재벌갑질과  
원하청 불공정 거래 척결에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권 예비후보는 특히 당선될 경우 현대차 비정규직지회와 협의기구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