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 재검토 준비단에 울주군이 울주군의회 현역 의원을 위원으로 추천한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오늘(5/15)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일 공식 출범한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 재검토 준비단에 원전소재지역 위원 중 한명으로, 현역의원이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특정 당 후보가 선정됐다며, 이는 울주군과 울주군의회가 별다른 협의과정 없이 추천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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