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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역세권 흉물 KCC공장 하반기 철거
송고시간 | 2018/05/16 19:00



앵커멘트> 울산 관문인 KTX 울산역 앞에 흉물로 남아 있던
KCC 공장이 올 하반기에 철거됩니다.


KCC는 이 자리에 대규모 주상복합건물을 지을 계획인데,
울산역세권 미관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구현희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의 관문인 KTX 울산역 일원입니다.


곳곳에서 역세권 개발이 한창이지만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낡은 공장 건물이 있습니다.


KCC 언양공장이었던 이곳은
이전이 확정되면서 설비들은 다 옮겨갔지만
공장 건물은 아직까지 철거되지 않아 흉물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울산시가
역세권 2단계 개발계획을 인가하면서
지지부진하던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u> 역세권의 흉물로 지적되던 이 공장도
빠르면 올 하반기에 철거가 시작됩니다.


철거에는 6~7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KCC는 공장 철거 후
주상복합건물 건립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KCC 관계자
"최근에 울산역세권에 있는
아파트 같은 경우는 분양도 다 잘됐고
롯데도 조만간 사업을 시작하는 분위기잖아요.
울산 전반적으로는 경기가 많이 떨어져있지만 역세권 쪽은
그렇게 나쁘다고 저희는 판단을 안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환지방식인 만큼
당초 공장 전체 부지의
절반 가량이 될 전망입니다.


울산도시공사는 2단계 개발 부지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KCC공장이 철거되면
오는 2020년까지 역세권 2단계 개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복합환승센터와 전시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는 1단계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역세권 미관은 완전히 달라질 전망입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


구현희 기자